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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멘토와의 앞정리 뒷정리 그 이야기
한국의 좋은 대학, 최고의 대기업을 경험하고 갑자기 퇴사하고 유럽 그것도 핀란드라는 디자이너의 동경의 대상의 나라로 멋지게 떠나 공부도 하고 핀란드 노키아에 입사해서 디자이너로 근무까지 하고 다시 한국에 와서는 다니던 회사를 다시 입사, 나중에는 금융사 디자인팀장까지.. 와, 할거 다해봤다 했더니 이제는 정식 예술계에 신진 작가로 데뷔? 부러운 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닌 이자연님을 막상 멘토 섭외 제안을 위해 만나보니 얄미운 구석이 어디 하나 없는 단단한 인물이다.
잘 포장된 디자이너겠지 싶었는데, 포장 따윈 없었다. 2시간의 멘토링 시간동안 멘티보다 더 멘티처럼 허물없이 후배들을 위해 모든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 주었다. 한국에서의 대학교육, 유럽에서의 교육은 무엇이 다른지, 한국의 기업과 유럽의 기업의 일하는 방식은 진짜로 다른지, 한국인으로서 외국인 사이에서 경쟁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기업의 디자이너로서 일하는 것과 나홀로 아티스트로서 일하는 것은 의미가 다른지. 한 꼭지꼭지마다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부족할 주제를 앞축해서 깊이있게 들려주었다.
같은 직장 후배에게도 절대 쉽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이런 자리에선 오히려 자연스럽게 전달되고 받아들여지는 마술같은 이 순간이 바로 멘토링의 예술. 추후 멘티들의 후기에서 증명된 멘토링의 교과서 같은 멘토링 2시간이었다.
2018년 3월 15일 크리에이티브 멘토링 시즌2 이자연 멘토링 그 저녁에..
한국의 좋은 대학, 최고의 대기업을 경험하고 갑자기 퇴사하고 유럽 그것도 핀란드라는 디자이너의 동경의 대상의 나라로 멋지게 떠나 공부도 하고 핀란드 노키아에 입사해서 디자이너로 근무까지 하고 다시 한국에 와서는 다니던 회사를 다시 입사, 나중에는 금융사 디자인팀장까지.. 와, 할거 다해봤다 했더니 이제는 정식 예술계에 신진 작가로 데뷔? 부러운 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닌 이자연님을 막상 멘토 섭외 제안을 위해 만나보니 얄미운 구석이 어디 하나 없는 단단한 인물이다.
잘 포장된 디자이너겠지 싶었는데, 포장 따윈 없었다. 2시간의 멘토링 시간동안 멘티보다 더 멘티처럼 허물없이 후배들을 위해 모든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 주었다. 한국에서의 대학교육, 유럽에서의 교육은 무엇이 다른지, 한국의 기업과 유럽의 기업의 일하는 방식은 진짜로 다른지, 한국인으로서 외국인 사이에서 경쟁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기업의 디자이너로서 일하는 것과 나홀로 아티스트로서 일하는 것은 의미가 다른지. 한 꼭지꼭지마다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부족할 주제를 앞축해서 깊이있게 들려주었다.
같은 직장 후배에게도 절대 쉽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이런 자리에선 오히려 자연스럽게 전달되고 받아들여지는 마술같은 이 순간이 바로 멘토링의 예술. 추후 멘티들의 후기에서 증명된 멘토링의 교과서 같은 멘토링 2시간이었다.
2018년 3월 15일 크리에이티브 멘토링 시즌2 이자연 멘토링 그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