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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코칭프로그램] 디자인코리아 2018 JOB FAIR 참여
지난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간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다(K-Design DNA: Design Driven Innovation)’라는 주제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산업통장자원부가 주최하는 디자인코리아 2018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JOB FAIR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 사전에 신청한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리뷰 그리고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막 졸업하여 사회에 한발짝 들인 따끈따끈한 신입 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를 출력해와서 부스에 와서는 작업물에 대해 호기롭게 프레젠테이션 하기도 했었고, 하나만 봐도 열을 읊을 수 있는 10년차 프로 디자이너는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 다양한 산업과 디자인 영역에서 커리어를 쌓은 디자이너를 만나 볼 수 있었고, 또 가능성이 보이는 좋은 디자이너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국내 기업과 디자인 스튜디오들은 현장에서 채용을 목표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기업도 있었는데, CCI는 바로 채용이 목표가 아닌 개개인의 커리어 코칭을 서비스로 제공했던 터라 아직 방향을 정하지 못했거나 고민을 하는 과정의 디자이너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었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2018 디자인코리아 행사장에는 국내외 유명 디자인 리더들의 강의가 행사기간 내내 진행되었고, 디자인수상작 발표와 시상, 해외에서 일하는 디자이너의 스토리를 다루는 세미나 등이 쉴 틈 없이 이어져 디자인계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JOB FIAR 부스 옆 무대에서는 매시간 다른 주제로 Design Talk Concert가 진행되었는데, 우리의 부스와 가까운 곳이라 서너 개의 세션을 관람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기업의 디자인팀 리더, 에이전시의 대표 등이 나와 디자이너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이야기했고, 네트워킹의 시간들도 기획되어 있었습니다. 
강의, 세미나뿐 아니라 DESIGNED BY KOREA 의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부스들이 꽤 눈에 띄었는데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기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이의현 대표의 RAWROW 의 부스도 제품소개를 이색적으로 전시하여 반가웠습니다.
내년 디자인코리아는 어떤 콘텐트로 또 행사장를 채울지, 그리고 잡페어에서 우리는 어떤 디자이너를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크리에이티브커리어인스티튜트(CCI)는 창조적인 기업들이 최적의 창의적인 인적자원을 보유할 수 있도록 적절한 인재를 찾고, 성장시키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크리에이티브 인재 전문 그룹입니다.
지난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간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다(K-Design DNA: Design Driven Innovation)’라는 주제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산업통장자원부가 주최하는 디자인코리아 2018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JOB FAIR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 사전에 신청한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리뷰 그리고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막 졸업하여 사회에 한발짝 들인 따끈따끈한 신입 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를 출력해와서 부스에 와서는 작업물에 대해 호기롭게 프레젠테이션 하기도 했었고, 하나만 봐도 열을 읊을 수 있는 10년차 프로 디자이너는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 다양한 산업과 디자인 영역에서 커리어를 쌓은 디자이너를 만나 볼 수 있었고, 또 가능성이 보이는 좋은 디자이너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국내 기업과 디자인 스튜디오들은 현장에서 채용을 목표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기업도 있었는데, CCI는 바로 채용이 목표가 아닌 개개인의 커리어 코칭을 서비스로 제공했던 터라 아직 방향을 정하지 못했거나 고민을 하는 과정의 디자이너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었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2018 디자인코리아 행사장에는 국내외 유명 디자인 리더들의 강의가 행사기간 내내 진행되었고, 디자인수상작 발표와 시상, 해외에서 일하는 디자이너의 스토리를 다루는 세미나 등이 쉴 틈 없이 이어져 디자인계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JOB FIAR 부스 옆 무대에서는 매시간 다른 주제로 Design Talk Concert가 진행되었는데, 우리의 부스와 가까운 곳이라 서너 개의 세션을 관람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기업의 디자인팀 리더, 에이전시의 대표 등이 나와 디자이너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이야기했고, 네트워킹의 시간들도 기획되어 있었습니다.
강의, 세미나뿐 아니라 DESIGNED BY KOREA 의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부스들이 꽤 눈에 띄었는데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기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이의현 대표의 RAWROW 의 부스도 제품소개를 이색적으로 전시하여 반가웠습니다.
내년 디자인코리아는 어떤 콘텐트로 또 행사장를 채울지, 그리고 잡페어에서 우리는 어떤 디자이너를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크리에이티브커리어인스티튜트(CCI)는 창조적인 기업들이 최적의 창의적인 인적자원을 보유할 수 있도록 적절한 인재를 찾고, 성장시키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크리에이티브 인재 전문 그룹입니다.